1.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이제 나도 어느덧 40대를 맞이하고 어느날 한가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한것을 본적이 있다.
나는 40대를 맞이하면 뭔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내일에 전문적인 되어 있을꺼라 생각했다.
이제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고 4명의 아이 엄마 주부로써 살고있는데
다들 나보고 4명의 아이를 어떻게 키우나고 애국자로 말한다.
하지만 나한테 온 새생명. 나의 복덩이들을 키우는거지 . 솔직히 아이들은 알아서 큰게 더 많다.
항상 무언가 어설프고 이해보다 내가 이해 받기 바라는 나는...
점점 한살 먹으면서 하기 꺼려하는 것도 생기고 도전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
어느날 나는 무엇을 위해 하루를 사는건지 잊어버리기도 한거 같다.
그때 그때 유희에 아이의 욕구에 감정이 일희일비 하는경우도 많이 생긴다.
이제 아이들은 커가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들은 많이 생기는데 무엇을 위해 나는 생각하면 속상해진다.
그렇다고 내가 다시 돌아가는 것도 싫다. 그 순간들이 돌아가고 싶다.
그러다 만난 김미경의 마흔수업.
유튜브에서 항상 당당하고 심금을 울리는 김미경님 어쩜 저리도 말을 잘하지
50대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미국 대학에서 강연을 한다는것이 너무 멋지게 보였다.
늙어서 뭐를 한다는것은 손해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것
해도 다음날 나는 젊으니깐 도전해보아도 되겠다.
11p.이제 나를 위한 특별한 인생수업을 시작하자. 한번의 마흔 수업이 끝날 때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더 뜨겁게 사랑하게 될것이다. 기리고 인맹 전반의 문제를 풀어낸 실력으로 마흔 이후의 인생더 행복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마흔은,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여기서 나를 좀더 객관적이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무엇가를 마주보게 되었다.
아직 막내가 5살이지만 육아 13년차로써 생각이 깊이 좀더 커지고 혼자 시각이 아닌 4명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것도 있다. 내 뱃속에서 태어나고 사람들이 아이들이 처음보아도 느낀적인 느낌으로 아이들이 같은
형제인것을 알지만 아이들마다 특성이 너무 다르듯이 좀더 역지사지 해보고
아이들의 삶에서 나를 발견하며 내가 저렇게 살고 있구나.
내가 저럴때는 좋아했는데 잊고 살은것같아. 다시 되찾는 노력을 하려고 한다.
어쩌면 아이가 많아서 내가 힘들다 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활기차게 사는것이 아닐까??
더 뭔가 하고 싶고 에너지가 응축되어진 느낌이 든다.
173p.모든 부모는 매일매일 아이들의 표준값을 만들고 있다. 싫든 좋든아이들의 스승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176p. 아이에게 태도의 선물을 주자.
부모의 노릇이 태도의 선물이라면 우리에겐 성실히. 살아낼 시간이 아직 충분하다.
2. 이 책에서 느낀점과 얻은것
뭔가를 할 수 있고 내가 진정으로 해볼수 있는 것을 발견하게 해준다.두근두근 되는 감정을 다시 가질수 있다는게 얼마나 설레이는 일인지 알게 해준다.
매일 비슷해 보이는 일상에서 나만의 뭔가를 한다는 소중함.
나를 위해 진정으로 가지는 순간들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빛이나게 해준다.
나는 그런시간들을 원했다. 이제는 바라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을 할것이다.
왜? 그렇게 앉아서 후회할 시간들이 많지 않다.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나간다면 나는 진정한 나를 찾아갈것이다.
3.한문장
뜨겁게 사랑하고 도전하고 행복하게 살자.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후기]주언규님의 슈퍼노멀 (4) | 2024.10.28 |
---|---|
즐거운 독서를 하게 만드는 <일독 >독서 후기 (2) | 2024.10.24 |
[독서후기]돈의 속성 (0) | 2024.10.24 |
[독서 후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3) | 2024.10.22 |
[독서후기]그릿 (0) | 2024.04.30 |